[THE ORIGIN] HG 건탱크 초기형(guntank early type) 제작기 -2- 제작 작업방(Making)

궤도에 열심히 피그먼트와 워싱을 해놓고는

젤스톤을 사서 치덕치덕 발라버렸습니다.

궤도차량이라는 게 사실 진흙밭을 굴러가다보면 원래 색이 남지않을정도로 뒤덮이고

조금 지나면 끝부분부터 하얗게 진흙이 말라가는데 그걸 표현해보려고 했습니다.

1/35스케일이었다면 진흙표현제를 사서 붓으로 튕기는 방법으로 과감하게 갔어도 됐을것같지만

1/144스케일 전차임을 생각하면 겁나 집채만한 전차가 진흙밭 들어간다고

 온 사방에 진흙범벅이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치핑효과가 끝난 후엔 락카클리어를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파워 애나멜 워싱!

색을 팍 죽여버립니다.

젤스톤이 마른 뒤엔 RUST워시로 워싱, 그리고 갈색 아크릴로 가운데 젖은진흙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젤스톤 질감이 그대로 남아서 괜찮은것같네요.

이렇게 보니 구축전차같군요!

크읏 조립의 감동..!


드디어 모든 파트가 끼워졌습니다!




덧글

  • Lapis 2019/02/19 20:16 # 답글

    사진만으로도 정말 엄청난 노력과 정렬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황소님의 작업을 접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완성작도 멋지네요.
  • 황소 2019/02/19 20:33 #

    감사합니다! 노력과 정열을 쏟는만큼의 결과물이 나와야 저도 뿌듯할것같아서 더 열심히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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