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1/12 히드라리스크 제작기 -1- (3d printed 1/12 zerg hydralisk) 제작 작업방(Making)

히페리온과 동시에 작업하고 있는 또다른 작업물을 보여드릴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진성 스타덕후로서 저번에 테란을 보여드렸으니 이번엔 저그를 보여드려야 이치에 맞겠죠.

이번 프로젝트 주인공은 저그의 상징 히드라리스크입니다!


히페리온과 똑같이 모델링 파일을 구매해서

DWS 030X 3D프린터를 사용해 출력하고

살짝 손을 봤습니다.


테란 저그가 나왔으니 프로토스도 언젠가는...

만들어야겠죠?



히페리온은 훨씬 큰 사이즈로도 출력예정입니다.



출력이 끝난 직후 사진입니다.

서포터(지지대)가 잘 달려서 이쁘게 잘 나왔네요.


빌딩플레이트를 꺼내면 이렇게 됩니다.

실속있게 배치되어 나왔네요.

오... 이빨까지 제대로 나왔습니다.


표면에 레진액체가 묻어있는걸 만지면 끈적대니까

알코올 세척기로 뽀송하게 세척해줍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조립식이기 때문에 

다 씻고 착착 조립하면


호옹이!

표면에 우둘두툴하게 점점이 있는것은 서포터를 떼어낸 자국입니다.

저 자국은 사포질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자리가 모자라 꼬리부분을 다 뽑지 못한 상태이므로

꼬리를 마저 뽑아줍니다.

위이잉


꼬리까지 나왔습니다!



출력이 완료됐으므로

전신 사포질로 면정리, 서포터자국 제거까지 하고

블랙 프라이머를 뿌려봅니다!

자태가 참... 고우시네요..///


프로포션이 완벽합니다.

이 아름답게 곡선으로 휘어진 갑각을 보세요..


생체병기스러운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히드라도 한 등짝 하네요.


이빨도 샤프하게 데이터 그대로 잘 나왔습니다.




그럼 이제 어서 색을 입혀야겠죠...!


블랙 프라이머 - 흰색 락카도료로 명암 - 유광마감제를 뿌려줍니다.


저그답게 빤딱빤딱 해졌습니다!

명암도색으로 입체감을 살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 저그는 유광이죠!



존재감이 엄청나네요.


아쉽지만 이 친구는 전시회가 있어서 끝까지 완성하지는 못하고 이 상태로 해외로 갔습니다.

돌아오면 마저 칠해줘야겠네요.




다음은 히페리온 아니면 히드라리스크 둘 중 하나로 포스팅을 또 하겠군요.


아니면 이건 우리들끼리의 비밀인데..


(소근소근)울트라리스크일 수도 있습니다.(소근소근)



덧글

  • 알트아이젠 2017/11/11 22:52 # 답글

    우와, 굉장한 퀄리티군요!!
  • 황소 2017/11/11 23:55 #

    그렇습니다..! 역시 장비가 좋으면..ㅎㅎ
  • 와우 2017/11/12 09:45 # 삭제 답글

    와우.. 혹시 판매도 하시나요??
  • 황소 2017/11/12 17:58 #

    아니요..판매는 따로 하지않습니다..!
  • 무지개빛 미카 2017/11/12 20:25 # 답글

    테란 해병들이 총을 막 쏘지만 총알을 다 튕겨내는 히드라의 돌진이 충분히 가능하게 보이는군요
  • 황소 2017/11/12 20:54 #

    그리고 해병은 구멍이 숭숭 뚫리겠죠..?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08 08:04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8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테크]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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