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심심해서, 집에 있다가 몇 년 째 조형만 해놓고 칠하지 않던 사라 코다마 미니어쳐를 칠해버렸습니다.
'오버맨 킹게이너'에 나오는 여주인공에, 타고 있는 로봇은 '판터'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역으로 나오는 건담의 '짐' 같은 존재입니다. 근데 생긴 게 제 취향이라, 중학생 때 지점토로 피규어를 만들었죠. 근데 해치를 개폐 가능하게 해놓고서는 파일럿이 없어서 음... 애매하다가, 고3때 여주인공 만들어놓구선 칠하기 귀찮아 냅두고, 3년이 지나서야 칠해져서 제자리에 위치하게 됐습니다.
요로코롬 생긴 로보트에
이렇게 타고 싸우는 거죠. 어릴 때 참 조종하고 싶었던 로봇이었습니다.
근데 여주인공인데 방한대책을 너무 잘해서 딱히 볼 게 없는게 문제죠. 흠.
어릴 때 만든 거지만... 지점토로 만든 것 치고는 꽤 오래갑니다. 관절도 레고라서 믿음직하구요.
판터 리뷰는 누군가 원한다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계획엔 없답니다.
그렇게 심심한 하루는 지나가고 복귀는 가까워지는데 할 건 없는 현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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